[MLB 분석] 9월 7일 볼티모어 : 캔자스시티 분석
▶볼티모어(잭 로더 1패 10.80)
잭 로더 투수는 직전경기(7/8)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 1승, 10.80, 8.1이닝 13피안타 4볼넷 11K, 10실점의 성적이며 올시즌 루키 리그에서 싱글A, 더블A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8경기 5패, 6.53를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루키 리그에서 단숨에 빅리그 집입까지 성공할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지만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좌완 기대주 이다. 올시즌 홈에서 1패, 12.2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캔자스(크리스 부빅 4승6패 5.16)
크리스 부빅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2이닝 1피안타 2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4.1이닝 9피안타 4볼넷 6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구원으로 나왔고 18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3승6패, 7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고 최근 2경기에서 1패만 기록했지만 최근 10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5경기 QS+ 성적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6.0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5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뉴욕양키스에게 1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을 만들어 낸 볼티모어와 시카고W를 잡아낸 캔자스의 만남 이다. 선발 싸움에서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낸 크리스 부빅 투수가 우위에 있으며 타선의 힘에서도 캔자스가 밀리지 않는다. 캔자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