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5일 샌디에이고 : 휴스턴 분석
▶SD(조 머스그로브 9승8패 2.85)
조 머스그로브 투수는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LAA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 완봉승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9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9승8패(노히트노런 1회 완봉승 1회),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SD 유니폼을 입고서는 팔 스윙을 짧게 하는 투구폼의 교정과 커터의 비중을 늘리면서 노히트노런 승리를 만들어 낸 투수.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이후 지나치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5경기에서 4패만 기록하는 부진에 빠져 있다가 이후 19경기(7승4패)중 최근 2경기 포함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2.3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9승4패 2.91)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이전경기(8/29)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9승4패, 11경기 QS 기록.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힘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아쉬운 모습은 남아 있었던 이전시즌(5승3패 3.57)과는 다르게 올시즌에는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 했고 16차례 등판중 11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3패 3.1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25 기록이 있다.
예상
이전경기에서 나란히 9승을 신고한 조 머스그로브 투수와 프람버 발데스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며 1점을 쮜어 짜내는 능력에서 휴스턴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타이밍 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