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4일 주니치 : 요코하마 분석
▶주니치
선발 : 야나기 유야 (19경기 128.2이닝 8승 5패 92안타 32실점 30자책 26볼넷 132탈삼진 9피홈런 ERA 2.10)
야나기는 이전 요미우리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9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마타요시 카즈키와 레이델 마르티네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히로시마
선발 : 페르난도 로메로 (7경기 31.2이닝 2패 40피안타 23실점 16자책 18볼넷 20탈삼진 2피홈런 ERA 4.55)
로메로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틀어막으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이전 경기에서 이세 히로무가 0.1이닝, 에드윈 에스코바가 0.2이닝, 야마사키 야스아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야나기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3할 타자인 쿠와하라 마사유키, 사노 케이타, 타일러 오스틴, 미야자키 토시로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로메로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3할 타자인 아리엘 마르티네스를 막지 못하며 주니치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