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3일 한신 : 요미우리 분석
▶한신
선발 : 니시 유키 (18경기 115.2이닝 4승 9패 108안타 53실점 45자책 32볼넷 76탈삼진 8피홈런 ERA 3.50)
니시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계속해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이와자키 유와 로베르트 수아레즈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요미우리
선발 : 토고 쇼세이 (17경기 102.1이닝 8승 5패 85피안타 45실점 42자책 37볼넷 96탈삼진 12피홈런 ERA 3.69)
토고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8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나카가와 코우타가 1이닝, 루비 데 라 로사가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티아고 비에이라가 0.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니시의 최근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카모토 카즈마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토고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치카모토 코지와 제프리 마르테를 막아내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