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4일 보스턴 : 클리블랜드 분석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10승8패 3.71)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이전경기(8/2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10승8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관록투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 또한, 7월 마지막 3경기에서는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 추가에 실패하는등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4경기에서 다시금 힘을 내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3.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38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칼 콴트릴 4승2패 2.93)
칼 콴트릴 투수는 이전경기(8/2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6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0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최근 15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4승1패, 8경기 QS 성적 속에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3연승 흐름에 있으며 최근 9경기 연속 자신의 몫을 다하는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3.8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탬파베이를 상대로 2연승에 성공한 보스턴 이지만 최근 9경기 연속 짠물 투수를 펼치고 있는 칼 콴트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보스턴은 팀의 간판스타 젠더 보가츠를 비롯해서 8명의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과 밀접 접촉자로 전력에서 제외 된 위기상황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클리블랜드도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