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3일 디트로이트 : 오클랜드 분석
▶디트로이트(맷 매닝 3승5패 5.46)
맷 매닝 투수는 이전경기(8/28)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LAA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4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12경기 3승5패, 3경기 QS 성적이며 59.2이닝 40실점의 기록.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후 12차례 등판중 이전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5이닝을 책임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6경기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트리플A 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이유를 알수 있게끔 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9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오클랜드(션 머나야 8승9패 3.97)
션 머나야 투수는 이전경기(8/28) 홈에서 뉴욕Y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3홈런) 1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SF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5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8승9패(완봉승 1회),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는 땅볼유도를 많이 해냈지만 최근 5경기 포함 9경기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3.76,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패배로 4연패에서 벗어난 디트로이트와 3연승이 중단 된 오클랜드이고 최근 션 머나야 투수의 투구 리듬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오클랜드 승리를 주력으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만 AL 와일드카드 3위를 달리고 있는 오클랜드가 기본적인 투타 밸런스에서 우위에 있는 전력이고 션 머나야 투수는 올시즌과 최근에 홈 보다 원정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도 갖고 있다. 오클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