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3일 야쿠르트 : 히로시마 분석
▶야쿠르트
선발 : 알버트 수아레즈 (11경기 52.0이닝 3승 3패 57안타 27실점 26자책 24볼넷 48탈삼진 9피홈런 ERA 4.50)
수아레즈는 이전 요미우리 전에서 2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호투를 선보이며 컨디션을 확실히 회복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콘노 류타와 시미즈 노보루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스캇 맥거프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이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히로시마
선발 : 오오세라 다이치 (14경기 87.1이닝 6승 3패 78피안타 36실점 30자책 18볼넷 56탈삼진 9피홈런 ERA 3.09)
오오세라는 이전 한신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이전 경기에서 호리에 준야, 켐나 마코토, 모리우라 다이스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했던 켐나까지 살아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수아레즈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니시카와 료마, 키쿠치 료스케, 다나카 코스케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오세라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카와바타 신고를 막아내며 히로시마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