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8월 27일 히로시마 : 한신 분석
▶히로시마
선발 : 오세라 다이치 (13경기 81.1이닝 5승 3패 72안타 34실점 29자책 16볼넷 51탈삼진 8피홈런 ERA 3.21)오세라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타카하시 미키야가 0.1이닝, 호리에 준야와 모리우라 다이스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켐나 마코토가 0.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신
선발 : 니시 유키 (17경기 109.2이닝 4승 8패 101피안타 50실점 42자책 30볼넷 72탈삼진 8피홈런 ERA 3.45)
니시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5이닝 8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급격하게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오요카와 마사키가 0.2이닝, 바바 코스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하마치 마스미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예상
오세라는 니시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치카모토 코지와 제리 샌즈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니시는 오세라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스즈키 세이야와 사카쿠라 쇼고, 1개의 홈런을 때려낸 키쿠치 료스케를 막지 못하며 히로시마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