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31일 샌프란시스코 : 밀워키 분석
▶SF(쟈니 쿠에토 7승6패 3.73)
쟈니 쿠에토 투수는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3볼넷 2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7승6패, 4경기 QS 기록. 쟈니 쿠에토 투수는 2018년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에 따른 부상 후유증 때문에 2019시즌(1승2패 5.06)은 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재활에 성공하면서 2020시즌(2승3패 5.40)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고 최근 3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지만 부상 복귀후 투구 내용에 기복이 최근에는 줄어들고 있는 모습 이다. 올시즌 홈에서 6승3패 3.0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06 기록이 있다.
▶밀워키(코빈 번스 8승4패 2.30)
코빈 버네스 투수는 이전경기(8/25)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3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8승4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에서 180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는 가운데 19경기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승 1.8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예상
시카고C 상대로 리그 최다 타이 기록에 해당하는 10타자 연속 삼진쇼를 기록한 이후 연속 되는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추가하고 있던 코빈 번스 투수가 이전경기에서 4실점 경기를 했지만 구위 자체에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것은 아니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