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8월 31일 요미우리 : 야쿠르트 분석
▶요미우리
선발 :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8경기 47.0이닝 7승 1패 43안타 11실점 11자책 12볼넷 42탈삼진 1피홈런 ERA 2.11)
메르세데스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연속 1실점 이하 피칭을 선보이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타카나시 유헤이, 루비 데 라 로사, 나카가와 코우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하타케 세이슈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야쿠르트
선발 : 오가와 야스히로 (14경기 83.0이닝 7승 3패 83피안타 38실점 36자책 12볼넷 62탈삼진 8피홈런 ERA 3.90)
오가와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9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전 2경기 연속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됐을 정도로 기복이 심했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오니시 히로키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시야마 타이치가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예상
메르세데스는 오가와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시오미 야스타케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가와는 메르세데스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사카모토 하야토를 막지 못하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