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분석] 8월 29일 경남 FC : 서울 이랜드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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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분석] 8월 29일 경남 FC : 서울 이랜드 FC 분석

경기분석 0 3213 0

 

경남 FC (리그 5위 / 패승무승패)

이전 라운드서 0-1로 패했다. 앞선 23~25라운드 무패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나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 라운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공격적으론 한 수 위다. 백성동(LW)이 최근 사실상 프리롤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상대 수비를 파훼한다. 활동량이 수위급인데다, 발까지 빨라 상대 입장에선 그를 제지하는데 애를 먹는다. 여기에 도동현(FW, 최근 5경기 1골)이 교체와 선발을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한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하지만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 이광선(CB), 김명준(CB), 배승진(LB) 등 설기현 감독 지휘 아래 1군으로 뛰었던 선수들이 시즌 중반 이후부터 부상으로 빠졌다. 주축 자원들이 대거 빠졌지만 경남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김영찬(CB)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팀 발표에 따르면 그의 부상이 길어질 것이라 본다. 이전 25라운드 부산 전서 안면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동진(CB)과 이우혁(CDM) 모두 좋은 자원이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진 못한다. 예상 외의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질 공산이 높다.

 

서울 이랜드 (리그 9위 / 무패패패무)

이전 라운드 전남 전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물론 여전히 부진의 골이 깊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일정 부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무승 행진 탈출에 심혈을 기울인다.공격력이 올라왔다.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베네가스(FW, 최근 5경기 3골)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측면 자원인 레안드로(LW)와 한의권(RW), 김인성(LW, 최근 5경기 2골) 스피드가 좋기에 베네가스만 최전방서 버텨주면 훨씬 공격을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2득점 생산은 충분하다.여기에 징계로 빠졌던 김현훈(CB)과 이규로(CB) 등이 모두 스쿼드에 돌아와 수비진 뎁스를 늘린다. 또한 선수단과 스태프가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차례나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선수단이 어려움을 겪었고, 시즌 도중 코치를 하늘로 떠나보내는 등 어려운 상황이 연일 겹치며 선수들의 심리 치유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전 라운드 아쉬운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며 팀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라운드 반전을 기대해볼만하다.

 

 

예상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홈 이점을 갖춘 경남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수비진 줄부상으로 스쿼드 꾸리기부터 험로가 점쳐진다. 상대 빠른 역습에 휘둘릴 공산이 높다. 서울은 최악의 부진을 달리고 있으나 이전 경기 연패를 끊어냈고, 주력 자원들이 돌아온다. 심리 치료까지 병행한 상황서 이번 라운드 이변을 과감히 노려볼만하다. 서울 승, 오버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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