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30일 뉴욕 메츠 : 워싱턴 분석
▶뉴욕M(타일러 메길 1승3패 4.07)
타일러 메길 투수는 이전경기(8/25) 홈에서 SF 상대로 3.2이닝 11피안타(4홈런) 무사사구 5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SF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2경기 1승3패, 3경기 QS 성적이며 59.2이닝 29실점의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12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줬고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였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4.0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워싱턴(에릭 페데 6승8패 4.91)
에릭 페데 투수는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1이닝 6피안타 1볼넷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6승8패, 6경기 QS 기록. 에릭 페데 투수는 2020시즌(2승4패 4.29) 등판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2019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볼넷과 피홈런의 증가에 대한 물음표는 완전히 지우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3경기 2승 +19이닝 무실점의 상승세가 6월 마지막 등판에서 꺽인 이후 이전 9경기에서 4피만 기록하는 하락세 리듬에 있다가 최근 2연속 승리투로 분위기를 반전 시킨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4.85, 올시즌 상대전 1패 2.81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뉴욕M 이지만 올시즌 상대전 짠물투구를 선보였으며 2연승의 상승세에 있는 에릭 페데 투수를 무시해서는 안되는 경기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