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8월 29일 오릭스 : 소프트뱅크 분석
▶오릭스
선발 : 글렌 스파크맨 (1경기 4이닝 3안타 2실점 2자책 3볼넷 3탈삼진 ERA 4.50)
스파크맨은 이전 니혼햄 전에서 4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리그 데뷔전에서부터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을 정도로 페이스가 좋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히가 모토키가 0.1이닝, 사와다 케이스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타일러 히긴스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이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
선발 : 와다 츠요시 (14경기 75.2이닝 4승 5패 79피안타 39실점 38자책 21볼넷 67탈삼진 11피홈런 ERA 4.52)
와다는 이전 오릭스 전에서 3.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계속해서 5이닝도 채우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카이노 히로시와 반도 유고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카야마 신야가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스파크맨은 와다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야나기타 유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와다는 스파크맨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스기모토 유타로와 아다치 료이치를 막지 못하며 오릭스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