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29일 클리블랜드 : 보스턴 분석
▶클리블랜드(칼 콴트릴 4승2패 3.04)
칼 콴트릴 투수는 이전경기(8/23) 홈에서 LAA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7)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0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최근 14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3연승 흐름 속에 4승1패, 7경기 QS 성적 속에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최근 2경기에서는 2승 무패 1.47, 자신의 몫을 다하는 투수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 2.5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10승8패 3.72)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이전경기(8/24)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0승8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관록투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 또한, 7월 마지막 3경기에서는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 추가에 실패하자 8월 2차례 등판에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연패에 빠져 있다가 이전경기(탬파베이)에서 10K가 동반 된 QS+ 투구로 승리를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고 이후 2경기(1패)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5.0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경기 4-3, 승리로 시리즈 기선 제압과 함께 2연승에 성공한 보스턴 이지만 최근 8경기 연속 짠물 투수를 펼치고 있는 칼 콴트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전일 경기에서 보스턴은 3안타(1홈런), 클리블랜드는 8안타(2홈런)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