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8월 28일 주니치 : 요미우리 분석
▶주니치
선발 : 야나기 유야 (18경기 122.2이닝 8승 5패 88안타 31실점 30자책 23볼넷 123탈삼진 9피홈런 ERA 2.20)
야나기는 이전 한신 전에서 9이닝 4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마타요시 카즈키와 레이델 마르티네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요미우리
선발 : 토고 쇼세이 (16경기 94.1이닝 8승 5패 83피안타 44실점 41자책 35볼넷 87탈삼진 11피홈런 ERA 3.91)
토고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6.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전 주니치 전에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을 정도로 주니치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이전 경기에서 토네 치아키가 3이닝, 카기야 요헤이, 오헤 류세이, 하타케 세이슈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필승조 자원들이 다시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을 보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야나기는 토고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카모토 카즈마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토고는 야나기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와타나베 마사루와 다얀 비시에도를 막지 못하며 주니치가 승 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