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8월 26일 KIA : 롯데 분석
▶KIA
선발 : 이의리 (16경기 82.2이닝 4승 3패 58피안타 36실점 33자책 46볼넷 81탈삼진 5피홈런 ERA 3.59 / 맞대결 2경기 7이닝 7피안타 9실점 6자책 7사사구 12탈삼진 1피홈런 ERA 7.71)
이의리는 이전 키움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2경기 모두 1실점씩밖에 내주지 않으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장현식이 1.2이닝, 윤중현과 김재열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진태가 0.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롯데
선발 : 댄 스트레일리 (20경기 107.2이닝 6승 9패 113피안타 63실점 54자책 41볼넷 101탈삼진 8피홈런 ERA 4.51 / 맞대결 1경기 5이닝 1패 9피안타 5실점 5자책 1볼넷 4탈삼진 ERA 9.00)
스트레일리는 이전 KT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2경기 8이닝 동안 무려 9실점이나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KIA에게도 약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강윤구가 0.2이닝, 김도규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나균안이 0.2이닝 1실점, 진명호가 0.1이닝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예상
이의리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이대호와 1개의 홈런을 때려낸 정훈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스트레일리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태진과 최형우를 막지 못하며 KIA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