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파올로 에스피노 3승3패 3.74)

파울로 에스피노 투수는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볼넷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0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워싱턴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이고 최근 5경기에서는 1승1패, 21.1이닝 11실점 투구 속에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18, 올시즌 상대전 4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애틀란타(드류 스마일리 8승3패 4.41)

드류 스마일리 투수는 이전경기(8/11)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1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6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8승3패, 7경기 QS 기록. 드류 스마일리 투수는 2020시즌 7경기 1패, 26.1이닝 42K, 1실점의 투구로 탈삼진 능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올시즌 애틀란타와 1년 11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맺은 투수. 올시즌 기복이 있는 모습으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다가 워싱턴 상대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16경기에서는 8승1패, 6경기 QS 투구로 발전 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근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짠물투구를 펼치는 가운데 6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4.37, 올시즌 상대전 1승 2.76 기록이 있다.

예상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이 보강 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애틀란타는 전일 경기 12-2,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하며 워싱턴을 6연패 늪에 빠트렸고 NL 동부 지구 공동 1위 자리를 지켜낸 상황. 선발 싸움에서도 드류 스마일리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