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14일 워싱턴 vs 애틀랜타 분석
▶워싱턴(조시아 그레이 4경기 승패 없이 4.00)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8/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10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8/3)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4경기 승패 없이 19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1패, 2.8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LAD 최고의 유망주가 되었던 우완 투수. 트리플A 무대에서 약점으로 지적 된 피홈런의 비율이 높다는 숙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되지만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전경기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4.8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80 기록이 있다.
▶애틀란타(찰리 모튼 10승4패 3.52)
찰리 모튼 투수는 이전경기(8/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10승4패, 12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올시즌 23경기 등판중 19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2연속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최근 10경기 5승1패의 만족할수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3.10, 올시즌 상대전 1승 2.45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찰리 모튼 투수는 애틀란타 선발진 중에서 최근에 가장 믿을수 있는 선발 투수가 되며 워싱턴은 전일 뉴욕M와 더블헤더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진 상황. 전일 경기에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NL 동부 1위 싸움에 뛰어든 애틀란타가 선발과 팀 리듬에서 모두 우위에 있는 경기.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