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샘 핸지스 1승4패 7.86)

올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샘 헨지스 투수는 이전경기(8/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8경기+ 구원으로 9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8경기, 4패, 6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성적. 올시즌 8차례 선발 등판중 7경기 에서 제구가 좋다고 볼수 없으며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 때문에 피홈런의 공포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모습을 보였던 신뢰할수 없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6.3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없다.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6승10패 4.09)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이전경기(8/5)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시카고컵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6승10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팀 선발진의 중심이 되는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8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다만, 최근 10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호투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회복했고 최근 8경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4.50,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최근 8경기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가 우위에 있으며 와일드카드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신시내티는 전일 피츠버그를 상대로 3-2, 1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5연승에 전일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했고 피츠버그는 4연패에 빠졌다. 전일 경기 디트로이트에게 승리를 기록했지만 5할 승률이 무너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클리블랜드라는 것도 체크 포인트.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