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10일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분석
▶샌디에이고(조 머스그로브 7승7패 2.87)
조 머스그로브 투수는 이전경기(8/5)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5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7승7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SD 유니폼을 입고서는 팔 스윙을 짧게 하는 투구폼의 교정과 커터의 비중을 늘리면서 노히트노런 승리를 만들어 낸 투수.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이후 지나치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5경기에서 4패만 기록하는 부진에 빠져 있다가 이후 15경기(5승3패)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2.52, 올시즌 상대전 1승 3.00 기록이 있다.
▶마이애미(잭 톰슨 2승4패 2.53)
잭 톰슨 투수는 이전경기(8/5) 홈에서 뉴욕M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2볼넷 1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뉴욕 양키스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1홈런) 4볼넷 5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4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8경기 승패없이 6.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 데뷔전후 8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2.65, 올시즌 상대전 1패 5.4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애리조나를 상대로 승리를 추가하며 2연승에 성공한 SD는 와일드카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마이애미는 3연패에 빠진 가운데 NL 동부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잭 톰슨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조 머스그로브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두팀의 불펜과 타격 그리고 팀 수비력은 차이가 있다. S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