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타일러 마흘 8승3패 3.86)

타일러 마흘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8승3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6경기에서는 날카로워진 커터가 효과를 보면서 5이닝 이상을 책임질수 있는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6.18, 올시즌 상대전 1승 1.69 기록이 있다.

▶피츠버그(브라이슨 윌슨 2승4패 4.42)

브라이스 윌슨 투수는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8/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0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애틀란타 소속으로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4패, 2경기 QS 기록. 브라이스 윌슨 투수는 2019 마이너리그 10승7패 3.42를 기록하고 지난시즌(1승 4.02) 빅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투수.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4승1패, 4.36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2.0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시즌 홈경기 평균 자책점은 높지만 최근에는 홈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타일러 마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와일드카드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신시내티는 전일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했고 피츠버그는 4연패에 빠졌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