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크리스 배싯 11승3패 3.28)

크리스 배싯 투수는 이전경기(7/31) 원정에서 LAA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5)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3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11승3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21경기증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지만 이전시즌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속에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2019시즌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줬던 크리스 배싯 투수의 구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었고 시즌 초반 불안에서 벗어난 이후 최근 18경기중 13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2.70, 올시즌 상대전 3승 0.86 기록이 있다.

▶텍사스(마이크 폴티네비치 2승10패 6.00)

마이크 폴티네비치 투수는 이전경기(8/2)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4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이닝 5피안타(3홈런) 2볼넷 4K, 6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2승10패, 8경기 QS 기록. 마이클 폴티네비치 투수는 이전시즌에는 부상으로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었고 텍사스가 FA시장에서 부활을 노리고 로또성으로 영입한 투수. 올시즌 20경기중 8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무너지는 경기도 나오면서 기복이 심한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전반기 마지막 4경기(1승1패)에서는 4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가운데 3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고 이전경기에서 5이닝 2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전 2경기에서는 7개 피홈런을 허용하는 가운데 연패에 빠졌던 만큼 아직은 100% 신뢰하기 힘든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6패 8.39, 올시즌 상대전 1승 3.26 기록이 있다.

예상

텍사스 타선을 상대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 배싯 투수를 외면하기 힘든 경기다. 오클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