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31일 애틀랜타 vs 밀워키 분석
▶애틀란타(투키 투상 1승1패 1.32)
2020시즌 2패, 8.88을 기록한 투키 투상 투수는 이전경기(7/2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0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1) 홈에서 SD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3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투키 투상 투수는 2019시즌(4승 5.62)패배가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투구내용이 안정적 이였다고는 볼수 없었고 이전시즌에는 7경기(선발 5경기+ 구원 2경기)에 나와서 2패, QS 1회, 24.1이닝 28실점(24자책)의 성적. 올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더블A(1경기 승패없이 3.00)에서 부터 시작해서 더블A(1경기 승패없이 4.91)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4경기 2승1패 4.3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2연속 QS+ 투구 속에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 1.3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밀워키(코빈 번스 6승4패 2.12)
코빈 버네스 투수는 이전경기(7/25)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8.1이닝 5피안타 1볼넷 1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6승4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에서 146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는 가운데 15경기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고 이전 4경기에서는 27이닝 3실점의 짠물 속에 3승을 기록하며 올시즌 승운이 없던 불운도 털어내기 시작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 1.6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투키 투상 투수가 나쁘다고 볼수 없지만 NL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인 코빈 번스 투수의 선발 경기를 외면하기 힘들다. 또한, 밀워키는 중심 타선이 살아나는 가운데 3연승의 상승세 리듬을 타고 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