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31일 샌프란시스코 vs 휴스턴 분석
▶SF(케빈 가우스먼 9승4패 2.21)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이전경기(7/25)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 4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원정에서 LAD 상대로 3이닝 3피안타(2홈런)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9승4패, 14경기 QS 기록. 9승을 기록한 이후 이전 2경기에서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13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3.1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6승2패 2.97)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이전경기(7/25)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노히트 6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6.1이닝 7피안타(2홈런) 4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6승2패, 7경기 QS 기록.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이전시즌 5승3패 3.57, 11경기, 7경기 QS 기록.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힘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아쉬운 모습은 남아 있었던 이전시즌과는 다르게 올시즌에는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 했고 10차례 등판중 7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9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반기 종료시점 NL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고 있었던 SF의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 투수가 아홉수에 묶여 있는 타이밍. 하지만, 올시즌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홈에서 2경기 연속 해서 기대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투수이고 SF 타선의 리듬이 살아난 타이밍 이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