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6일 텍사스 vs LA에인절스 분석
▶텍사스(스펜서 하워드 2패 5.72)
스펜서 하워드 투수가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에 나선다.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텍사스 소속으로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4.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이전 8경기(선발 7경기+구원 1경기)에서는 2패, 24이닝 15실점(13자책)의 기록.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이전시즌 빅리그에 데뷔후 6경기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올시즌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수 있는 커브를 앞세워서 많은 탈삼진은 기록했지만 카운트를 잡지 위한 커터성 직구는 구질이 가볍다는 약점이 있었고 올시즌 투구내용 역시 이전시즌과 엇비슷 했다. 올시즌 홈(텍사스)에서 1패 5.2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LAA(딜런 번디 1승3패 6.66)
딜런 번디 투수는 이전경기(7/30)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1이닝 2피안타 4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선발 15경기+ 구원4경기) 1승8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선발 등판한 15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8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올시즌 승리보다 패배가 많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던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아직도 유효하다. 올시즌 원정에서 5패 6.56,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예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선발 투수의 매치업 이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은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해야 하는 타이밍. 타선의 힘에서 기대치가 높은 LAA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