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5일 신시내티 vs 미네소타 분석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5승10패 4.22)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5)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3볼넷 9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5승10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는 팀 선발진의 중심이 되는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8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다만, 이전 9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호투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회복했고 이전 7경기 3승, 1.81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3승5패 3.9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미네트윈(찰리 반스 1패 1.93)
찰리 반스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1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찰리 반스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1경기 5승2패, 58이닝 54피안타(5홈런) 19볼넷 50K, 28실점(25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된 좌완 투수. 데뷔전에서 최고 구속이 149km로서 뛰어나지 않았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까지 4개의 구종으로 상대 타이밍을 빼앗았고 마운드 운영 능력도 나쁘지 않았던 모습.
예상
이전 7경기 3승, 1.81을 기록중인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거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와일드카드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신시내티가 전일 경기패배를 설욕할 것이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