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타일러 알렉산더 1승1패 4.80)

타일러 알렉산더 투수는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3.2이닝 3피안타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9경기(선발 5경기+구원 24경기)에 나와서 1승1패 50.2이닝 27실점을 기록중이며 제구가 안정적이며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 투수. 다만, 선발로서는 경험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위기관리 능력의 부족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볼티모어(스펜서 왓킨스 2승1패 3.10)

스펜서 왓킨스 투수는 이전경기(7/2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이닝 9피안타 1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5경기(선발 4경기+구원 1경기) 2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20.1이닝 7실점의 기록. 스펜서 왓킨스 투수는 2014시즌 루키리그 입성후 마이너리그에서만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빅리그 입성의 연속 된 실패와 코로나에 따른 생활고 때문에 은퇴까지 생각했었던 투수. 절박함 속에서 준비한 올시즌 트리플A에서 7경기 1승2패, 3.5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이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빅리그 입성후 자신의 몫을 해내는 '인생 역전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1.2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인생 역전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는 스펜서 왓킨스 투수이지만 상승세가 이전경기에사 꺽였고 볼티모어는 2연승의 과정에서 필승조 불펜에 피로가 누적 되었다. 중후반 힘싸움에서 디트로이트가 힘을 낼것이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