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8월 1일 디트로이트 vs 볼티모어 분석
▶디트로이트(맷 매닝 2승3패 6.00)
맷 매닝 투수는 직전경기(7/27)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4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7경기 2승3패, 1경기 QS 성적이며 33.1이닝 23실점의 기록.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40피안타 10볼넷 36K,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후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책임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나머지 3경기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트리플A 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이유를 알수 있게끔 했던 모습. 또한,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2승 3.1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볼티모어(존 민즈 4승3패 2.94)
존 민즈 투수는 직전경기(7/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4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21) 원정에서 상대로 탬파베이 5이닝 7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4승3패(노히트노런 승리 1회), 6경기 QS 기록. 올시즌에는 2019시즌(12승11패 3.60) 을 연상케 하는 볼 끝 무브먼트를 보여줬고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속에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또한, 투구중 부상을 당하면서 점검을 시간을 보냈고 트리플A에서 3경기 1패, 5.63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빠른공의 움직임이 많이 둔화 된 모습 속에 피홈런이 증가했지만 직전경기에서 6.2이닝을 책임지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0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원정 경기는 불안했지만 홈에서는 안정감이 있었던 맷 매닝 투수 이고 전일 경기 3-4, 패배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추격한 디트로이트 였다는 것이 일요일 경기 흐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