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Y(애셔 워저호스키 2020시즌 1승3패 6.81)

2020시즌 볼티모어 소속으로 1승3패 6.81을 기록한 애셔 워저호스키 투수는 2018시즌에는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 5승9패 4.53을 기록했으며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8승2패 3.61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에 가동 되었던 투수. 하지만, 애셔 워저호스키 투수를 괴롭히고 있던 커브 제구의 발전은 2020시즌에도 2%가 부족한 모습.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경기 1패 5.6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이전시즌 홈에서 1승2패 6.97, 이전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필라델피아(맷 무어 1패 5.25)

맷 무어 투수는 이전경기(7/1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3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1패, QS는 없는 기록. 맷 무어 투수는 2020시즌 NPB 소프트뱅크 소속으로 13경기 6승3패, 2.65, 6경기 QS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했던 투수. 2021시즌 이전까지는 빅리그에서 통산 54승56패 4.51을 기록하고 있었고 올시즌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패스트볼이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트리플A에서(2패, 4.66) 영점을 잡은 이후 4경기에서 승패없이 17.2이닝 6실점 투구로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8경기 승패 없이 3.9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격리에 따른 전력 누수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뉴욕Y 이지만 애셔 워저호스키 투수는 믿음이 떨어지는 선발 카드가 된다. 선발 싸움에서 최근 4경기 발전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맷 무어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