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31일 애리조나 vs LA다저스 분석
▶애리조나(잭 갈렌 1승5패 4.80)
잭 갈렌 투수는 이전경기(7/24)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6피안타(2홈런) 4볼넷 5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3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전 6경기 4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1승5패, 2경기 QS 기록. 잭 갈렌 투수는 빅리그 데뷔후 이전시즌(3승2패 2.75) 꾸준하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었던 상황. 다만, 부상후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6경기중 1경기에서만 5.2이닝 1실점 투구를 기록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3패 4.3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LAD(토니 곤솔린 2승1패 2.38)
토니 곤솔린 투수는 이전경기(7/25)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0) 홈에서 SF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1패, 34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지는 가운데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9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이전경기 포함 나머지 7경기 등판에서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1.9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35 기록이 있다.
예상
애리조나 구단이 '제 2의 디그롬' 평가를 내리고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잭 갈렌 투수 이지만 2차 점검의 시간과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에도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다. 토니 곤솔린 투수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선점하는데 힘이 되어줄 것이다.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