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소니 그레이 2승5패 3.65)

소니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7/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6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승5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개막후 2경기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최근 11경기중 7경기에서는 커브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살아났던 모습. 또한, 이전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지만 트리플A 에서는 3이닝 무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마운드에 올라온 이후 2경기에서 1승, 12이닝 3실점 투구를 기록하고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타이밍 이다. 올시즌 홈에서 3패 3.86, 올시즌 상대전 1패 12.27 기록이 있다.

▶세인트루이스(요한 오비에도 5패 4.81)

요한 오비에도 투수는 이전경기(7/21)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원정에서 SF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5볼넷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5패, 1경기 QS 기록. 요한 오비에도 투수는 이전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쿠바 출신 우완 투수로서 152km대 직구와 수준급 슬라이더를 보유했다는 평가.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전시즌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 이지만 체인지업과 커브의 제구는 아직 물음표가 붙어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3패 5.9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소니 그레이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전일 경기 승리로 2연승을 만들어 낸 신시내티의 팀 리듬이 앞서는 타이밍 이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