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스펜서 하워드 2패 5.11)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2.1이닝 4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4.1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7경기(선발 6경기+구원 1경기)에서는 2패, 20.1이닝 11실점(9자책)의 기록. 스펜서 하워드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에 데뷔후 6경기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올시즌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낼수 있는 커브를 앞세워서 많은 탈삼진은 기록했지만 카운트를 잡지 위한 커터성 직구는 구질이 가볍다는 약점이 있었고 올시즌 투구내용 역시 지난시즌과 엇비슷 했다. 다만, 원정 경기와 달리 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1패 2.7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워싱턴(조 로스 5승 8패 4.02)

조 로스 투수는 이전경기(7/5) 홈에서 LAD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1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0)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1이닝 6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6경기 5승8패, 6경기 QS 기록. 조 로스 투수는 2020시즌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투수.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최근 3경기 포함 나머지 10경기에서 ‘슬라이더 귀재’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고 7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또한, 이전경기에서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11K가 동반 된 QS 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3.2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0.00, 6이닝 4실점(비자책) 기록이 있다.

예상

홈에서 기댗치가 올라가는 스펜서 하워드 투수 이지만 조 로스 투수 보다는 부족함이 있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된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