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대런 매코언 1경기 승패없이 1.80)

대런 매코언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이닝 노히트 3볼넷 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트라플A 에서는 10경기 5승3패 3.9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데뷔전에서 탈삼진은 없었지만 타이밍을 빼앗으며 노히트 경기를 해냈던 상황. 다만,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잘맞은 타구가 5개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휴스턴(루이스 가르시아 7승5패 2.86)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는 이전경기(7/2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7승5패, 7경기 QS 성적. 선발 보다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 투수로서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최근 9경기 에서는 4승2패, 6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3.86, 올시즌 상대전 1패 1.80 기록이 있다.

예상

나란히 3연승의 상승세 리듬에서 만나게 되는 두 팀의 대결 이다. 대런 매코언 투수가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트리플A에서 투구내용을 감안한다면 휴스턴 타선을 제어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