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칼 콴트릴 2승2패 4.05)

칼 콴트릴 투수는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1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9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최근 7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2승1패, 1경기 QS 성적 속에 이전경기 포함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2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 3.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탬파베이(조쉬 플레밍 7승5패 3.93)

조쉬 플레밍 투수는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2.2이닝 노히트 1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선발 13경기+구원 2경기), 7승5패, 1경기 QS 기록. 조쉬 플레밍 투수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3가지 구종을 주로 구사하는 우완 투수로서 볼넷 허용이 많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 되는 투수. 2020시즌 데뷔후 7경기 5승. 2.78 성적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으며 이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15차례 등판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6.3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2.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2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인 칼 콴트릴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조쉬 플레밍 투수가 밀리는 선발 카드라고 볼수 없다. 또한, 탬파베이는 전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9회(2득점)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5-4)를 기록하며 2연승+ 최근 11경기 8승3패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