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7월 21일 밀워키 vs 피닉스 분석
▶밀워키
5차전 원정 경기 1쿼터 끌려가며 경기는 내주나 싶었지만 2쿼터 동점 3쿼터 역전 그리고 4쿼터 마지막 피닉스의 추격을 제어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3승 2패. 여러가지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파이널 리드를 하고 있다는 점이 밀워키가 지난 2년간 쌓아온 경험의 양이 상당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홈경기 이미 야니스가 한단계 스텝업을 한 상황에서 즈루가 이번 플옵 홈 경기에서 공격에서 마저 에이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미틀턴 역시 홈에서 기본은 해주고 있다. 여기에 터커와 포리스가 벤치 구간과 허슬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피닉스
궁지에 몰렸다. 크리스 폴 제외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쫄아들수 밖에 없는 상화잉다. 2승 0에서 2승 3패. 모든 것이 변했다. 여기에 크리스 폴이 즈루 할러데이의 수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물론 5차전 어느정도 해법을 제시했지만 6차전 밀워키 원정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 여기에 크리스 폴 역시 파이널 엘리미네이션 무대가 처음이며 골밑 에이튼 제외 주 득점 루트가 야투라는 점이 불안요소
예상
마지막이 될 가능서잉 높다. 언더. 밀워키 입장에서 여기서 끝내여 한다. 분위기가 밀워키다. 하늘이 주신 기회. 7차전으로 가면 밀워키가 이길 확률이 매우 적다. 즈루가 다시 크리스 폴을 잡아주고 야니스가 5차전과 같은 간결한 볼 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피닉스는 지난 경기 엄밀히 말하면 역전패를 당했다. 멘탈에 충격이 있다. 이 것을 이겨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는 야니스와 미들턴이 지난 2년간 수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강해졌다. 오늘 경기 밀워키 승, 마핸승, 언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