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23일 보스턴 vs 뉴욕 양키스 분석
▶보스턴(태너 하우크 2패 1세이브 3.38)
2020시즌 3승 0.53을 기록한 태너 하우크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17)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시카고W 상대로 4.1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패1세이브, 13.1이닝 5실점을 기록했으며 2017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이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유망주 투수. 152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낮은 팔의 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제구에도 강점이 있었던 이전시즌 데뷔후 3연속 승리투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초반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트리플A에서 2패 5.14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이전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투구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홈에서 2패 4.3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뉴욕Y(조던 몽고메리 3승5패 4.18)
조던 몽고메리 투수는 이전경기(7/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2홈런) 9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3승5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18경기중 13경기에서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는 상황. 또한, 4연패 흐름에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32, 올시즌 상대전 2패 4.50 기록이 있다.
예상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3경기 연속 QS를 기록중인 조던 몽고메리 투수가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는 태너 하우크 투수 보다 앞서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되며 양키즈 타선의 리듬도 최근에 살아난 모습 이다. 뉴욕Y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