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카를로스 로돈 7승3패 2.31)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이전경기(7/7)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9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7승3패(1경기 노히트노런), 8경기 QS+ 기록. 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2018시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였지만 2019시즌(3승2패 5.19) 5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2년 동안 보였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2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3경기 에서는 구속도 살아났고 공에 힘이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3.0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5승1패 2.98)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이전경기(7/12) 홈에서 뉴욕Y 상대로 4이닝 6피안타(1홈런) 6볼넷 5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6K, 6실점(5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5승1패, 6경기 QS 기록.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이전시즌 5승3패 3.57, 11경기, 7경기 QS 기록.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힘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아쉬운 모습은 남아 있었던 이전시즌과는 다르게 올시즌에는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 했고 8차례 등판에서는 6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1패 2.30, 올시즌 상대전 1승 2.57 기록이 있다.

예상

토요일 경기에서 5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전일 경기 10-1 승리로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가게 된 시카고W 이며 프람버 발데스 투수의 최근 리듬이 나쁘다고 볼수 없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휴스턴과 경기에서 특별한 힘을 발휘했던 카를로스 로돈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