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분석] 7월 14일 FC 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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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분석] 7월 14일 FC 서울 vs 인천 유나이티드 분석

경기분석 0 5632 0

 

FC 서울 (리그 11위 / 무무패무무)

이전 부진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코로나19 휴식기 이후 4경기서 3무 1패에 그쳤다. 부상자 이슈와 더불어 시즌 중반부터 대두된 ‘위닝 멘탈리티’ 부재가 발목을 잡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 라운드 퇴장 징계를 받은 박진섭 감독이 벤치에 앉을 수 없다. 선수단 에너지 레벨이 떨어질 위기다. 승리 확률은 낮다. 우선 수비 불안이 대두된다. 올 시즌 리그서 도합 22골을 먹혔는데, 그 중 9골을 후반 종료 15분 전 허용했다. 전반적인 수비진 집중력 부재가 후방 불안을 야기한다. 여기에 왼쪽 라인은 완전히 붕괴됐다. 고광민(LB)과 이태석(LB)이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할 수 없는데다, 김진야(LB)는 대표팀 차출로 빠진다. 왼쪽 윙백을 볼 수 있는 고요한(LM)마저 부상이 길어지는 중이다. 이 포지션서 위기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서 지동원(FW)과 가브리엘 바르보사(FW)를 영입했으나 곧바로 주전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결국 이번 라운드에선 기존 공격수들이 제 몫을 해줘야 하는데 나상호(LW, 이전 5경기 2골)를 제외하곤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1선 자원이 전무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전망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9위 / 패무승무무)

긴 휴식기를 가졌다. 여기에 김보섭(CAM)과 문창진(CM)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김천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가졌기에 실전 감각에 큰 무리가 없다. 다양한 유리를 가지고 이번 라운드에 나선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우선 1선 공격이 상대에 비해 좋다. 무고사(FW, 이전 5경기 2골)가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고, ‘조커’ 송시우(FW, 이전 5경기 1골)와 이준석(FW, 이전 5경기 1골) 등 활용도가 높은 자원들이 공격진에 포진돼있다. 측면 조합과 2선 공격진의 공격 가담 능력 또한 뛰어나다. 1득점 생산엔 큰 무리가 없다. 문제는 원정 불리다. 올 시즌 원정 8경기서 1승 1무 6패에 그쳤다. 홈 경기당 평균 0.9실점으로 짠물 수비를 자랑하지만 원정에선 그 수치가 2.5점까지 증가한다. 클린 시트 경기 역시 없었다. 오반석-김광석-델브리지로 이어지는 센터백들의 기량은 좋지만 조직력과 커버 플레이 부분서 잡음을 낸다. 중원 조합 마찬가지로 1차 저지선 역할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무실점 경기를 달성할 확률은 상당히 낮다.

 

예상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휴식기가 길었고, 중간 이적 시장이 있었기에 전력 변화가 승·패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미지수다. 부진 탈출이 시급한 서울이 다양한 전술을 가미해 상대를 몰아치겠으나 왼쪽 수비 공백과 최전방 자원 부진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인천이 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팽팽한 접전을 끌고갈 전망이다. 무승부, 언더(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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