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3차전 홈에서 펼처진 경기 대승을 거두면서 시리즈 성적 1승 2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미틀턴이 조금 부진했지만 야니스 안테토쿰보가 41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즈루 할러데이가 컨파에서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승부처에서 쿰보가 메인 볼핸들러 보다는 조금더 간결하게 롤맨으로 득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것이 밀워키가 달라진 점. 밀워키의 약점은 역시 체력과 야니스의 무릎, 그리고 벤치의 뎁스

▶피닉스

원정에서 파이널 첫 패배를 당했다 1쿼터를 근소하게 앞섰지만 2쿼터 중반 이후 경기를 내주더니 따라붙지못했다. 크리스 폴과 에이튼은 자기 몫을 다 한 가운대 데빈 부커가 부진했다. 19득점 3점슛을 7개 던져 1개만 성공시켰다. 이외에 팀 리바운드에서 47vs36으로 밀리면서 높이에서 어려움을 느꼈다.

예상

3차전 밀워키가 미들턴이 부진했음에도 야니스와 즈루 콤비의 힘으로 승리를 따냈다. 피닉스도 데빈 부커가 부진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야니스가 롤맨으로 공격에 참가 하면서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과 미들턴과 부커중 4차전 터진다면 그래도 홈팀에 미들턴이 터질 확률이 더 높다고 보고 밀워키 승, 밀워키 마핸승, 오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