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22일 클리블랜드 : 캔자스시티 분석
▶클리블랜드(칼 콴트릴 6승3패 2.89)
칼 콴트릴 투수는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2이닝 2피안타 3볼넷 4K, 3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7.2이닝 4피안타 2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0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이후 18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2연승+ 6승2패, 10경기 QS 성적 속에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 2.27, 올시즌 상대전 1승 3.38 기록이 있다.
▶캔자스(다니엘 린치 4승5패 5.34)
다니엘 린치 투수는 이전경기(9/17)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3볼넷 1K, 3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3경기에 4승5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트리플A 에서 4승3패 5.84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10경기에서 4승3패, 3경기 QS를 기록하고 있고 이전경기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지만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3.9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79 기록이 있다.
예상
뉴욕Y와 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만들어 낸 2연승의 기세가 전일 더블헤더에서 싹슬이 패배를 당하며 꺽인 클리블랜드 이지만 2연속 QS 투구 속에 2연승을 만들어 낸 칼 콴트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매치업 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