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22일 마이애미 : 워싱턴 분석
▶마이애미(트레버 로저스 7승7패 2.71)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1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2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7승7패, 10경기 QS 기록. 트레버 로저스 투수는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2 193cm의 신장을 보유한 좌완 유망주 투수.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움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9경기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좋았고 최고 155km의 강속구도 위력적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2.88, 올시즌 상대전 1패 3.86 기록이 있다.
▶워싱턴(조쉬 로저스 1승 2.60)
2019시즌 볼티모어 소속으로 1패, 8.79를 기록한 조쉬 로저스 투수는 이전경기(9/1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3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2이닝 8피안타 1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 1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기록. 조쉬 로저스 투수는 2018시즌 이전까지는 뉴욕Y 최고의 유망주 투수로 주목 받았지만 부상으로 잊혀져 가고 있었던 비운의 투수. 하지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7승6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면서 워싱턴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2.7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워싱턴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쉬 로저스 투수에게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사라지게 되는 경기. 또한, 이전경기 보다는 부상 복귀후 몸상태를 끌어올린 트레버 로저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