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24일 KIA : 두산 분석
▶기아(윤중현 3승1패 2홀드 3.20)
윤중현 투수는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LG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3K, 4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홈에서 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선발 6경기+구원17경기)에 나와서 3승1패 2홀드 45이닝 20실점(16자책)의 기록. 퓨처스리그에서는 4경기 2패 2.65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8월(4경기 1홀드 3.1이닝 무실점)에 이어서 9월에는 선발로서 가능성도 보여주는 가운데 5경기 3승1패, 2.79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홀드, 5.6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6.75, 5.1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두산(유희관 3승5패 6.67)
유희관 투수는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홈에서 LG 상대로 4.2이닝 10피안타(1홈런) 5볼넷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2경기 3승5패, 3경기 QS 기록. 통산 100승에 1승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5월9일 이후 승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가 이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상황. 또한, 퓨처스리그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 1승1패, 2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공의 빠르기 보다는 완급조절과 제구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투수가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2승4패, 6.25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2.55, 17.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9월 상승세를 만들어 낸 윤중현 투수이지만 유희관 투수 역시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고 이전경기에서 통산 100승 고지를 점령하면서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낼수 있게 되었다. 또한, 두산은 최근 16경기에서 12승3무1패 성적으로 패배를 잊은 모습.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