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5승9패 3.37)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리쿠텐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0.2이닝 5피안타 10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선발 21경기+구원 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21경기, 5승8패,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1.2이닝, 16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이전경기 니혼햄과 경기에서 제구난조 속에 커리어 최악의 투구를 기록했지만 후반기 6차례 등판중 니혼햄과 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2패, 2.74 기록이 있다.

▶니혼햄(드류 베르하겐 4승7패 4.50)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이전경기(9/1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1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4승7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4실점의 기록. 올시즌 선발로 등판한 15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150km대 투심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8경기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중에 5경기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다만, 후반기 5차례 등판중 1경기를 제외한 4경기에서는 2승, 19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전경기에서는 시즌 첫 두자리수 탈삼진을 잡아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9.53 기록이 있다.

예상

후반기에 구위가 살아난 드류 베르하겐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며 전일 경기 승리로 2연승을 만들어 낸 니혼햄 타선의 타격 리듬도 나쁘지 않은 타이밍 이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