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20일 니혼햄 : 치바롯데 분석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2승3패 2.63)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이전경기(9/1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4경기 2승3패, 61.2이닝 22실점(19자책)을 기록중이며 최근 3경기 1패, 18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또한, 최근 2경기 연속 된 QS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발 등판에서는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의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데뷔 시즌 이였던 이전시즌(3승5패 5.07) 선발로서 정착하지 못한 모습이 재현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2승2패 4.80)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9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7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던 모습. 다만,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이전경기 복귀전에서 무브먼트가 살아난 구위를 선보였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00 기록이 있다.
예상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전일 경기 4-0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퍼시픽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지바롯데 타선의 지원을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받아낼 것이다.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