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타마무라 쇼우고 2승6패 4.04)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는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13경기에서 2승6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2이닝 11실점의 기록. 고졸 2년차 타마무라 쇼고 투수는 이전시즌 2군 에서 3경기 선발로 등판해서 2승 2.12를 기록했으며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가 생기는 패스트볼 계열의 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올시즌 13차례 8경기 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왔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타카하시 유키 10승5패 3.13)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이전경기(9/17)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10승5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4.1이닝 10실점의 기록. 타카하시 유키 투수는 2018시즌 1군에 데뷔해서 5승7패 3.1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전시즌(1승3패 4.30)에는 부상으로 10월이 되어서야 1군에 합류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투수. 하지만, 요미우리가 네오 아키라, 타츠미 료스케를 포기하고 깜짝 드래프트 1순위로 뽑았을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이고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4경기 에서 최고 152km의 직구가 제구가 되는 모습 속에 좌타자에게 강한 죄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4.38 기록이 있다.

예상

2연패 흐름 속에 있는 타카하시 유키 투수를 믿기 힘들지만 마운드 운영에 붙어 있는 물음표를 떼지 못한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 역시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대폭발을 만들어 낸 요미우리 타선을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불펜과 타선의 힘에서 우위에 있는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