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23일 KT : 한화 분석
▶KT(배제성 8승6패 3.30)
배제성 투수는 이전경기(9/17) 홈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볼넷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홈에서 SSG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3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0경기 8승6패, 8경기 QS 기록. 개막후 볼넷 허용이 늘어났던 탓에 2연속 패배의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위기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영점을 잡았고 이후 18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기록했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3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40, 5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남지민 - 데뷔전)
남지민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남지민 투수는 1라운드 지명 출신 유망주 투수로서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 이후 1년 동안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리그에서 최고 146km, 평균구속 142km를 기록하는 가운데 5경기 1패, 13이닝 10피안타 5볼넷 8K, 6실점(5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된 고졸 2년차 우완 투수.
예상
KT는 수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2-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6승4무42패 성적, 선발 소형준 투수가 0.1이닝 7실점(5자책)으로 무너졌고 바통을 이어받은 투수들이 무실점 경기를 했지만 타선의 연결 능력이 떨어졌던 경기. 반면, 한화는 수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3-1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42승8무67패 성적. 믿었던 카펜터 투수가 4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고 LG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