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19일 피츠버그 vs 뉴욕 메츠 분석
▶피츠버그(J.T.블루베이커 4승9패 4.47)
J.T. 브루베이커 투수는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7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3홈런) 1볼넷 6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4승9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1경기 에서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실점은 최소화 했고 제구도 안정감이 있었지만 나머지 5경기 에서는 피홈런과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최근 4경기에서 피홈런(8개)이 증가하는 모습 속에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홈에서 3승4패 3.40, 올시즌 상대전 1패 10.80 기록이 있다.
▶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3패 2.50)
타이후안 워커는 이전경기(7/10)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7승3패, 6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이전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16경기 등판중 13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3.3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뉴욕M는 전일 경기에서 타선이 반등했고 타이후안 워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