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19일 신시내티 vs 밀워키 분석
▶신시내티(소니 그레이 2승4패 3.19)
소니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7/8)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3)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2승4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개막후 2경기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최근 10경기중 7경기에서는 커브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살아났던 모습. 또한, 트리플A 에서는 3이닝 무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낸 이후 마운드에 올라온 이후 2경기에서는 1승, 12이닝 3실점 투구 속에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부활을 신고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3.0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3.00 기록이 있다.
▶밀워키(코빈 번스 4승4패 2.36)
코빈 버네스 투수는 이전경기(7/8)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7.1이닝 4피안타 1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4승4패, 10경기 QS+ 기록.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올시즌 승운이 없는 모습 이지만 올시즌 15차례 등판에서 128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는 가운데 13경기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1.9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소니 그레이 투수의 투구 리듬이 많이 올라왔지만 원정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코빈 번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신시내티 불펜은 전일 루이스카스티요 투수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가자 7회 3실점을 허용하며 곧바로 2-3 역전을 허용하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