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20일 신시내티 vs 뉴욕 메츠 분석
▶신시내티(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4승3패 4.29)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이전경기(7/11)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9경기 4승3패, 4경기 QS 기록. 블라드미르 구티에레즈 투수는 쿠바 출신 유망주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빅리그 입성이 늦어진 투수. 다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3경기 2승 2.65 기록 속에 콜업 되는 과정에서 제구가 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커터를 주무기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였고 올시즌 데뷔후 9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3경기에서는 루키 투수의 경험부족에 따른 한계도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5.7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제러드 아이크호프 1패 4.97)
2019시즌 3승4패, 5.71을 기록한 제러드 아이크호프 투수는 이전경기(7/12)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2.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패, 12.2이닝 17피안타 4볼넷 6K, 7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트리플A 에서는 5승1패, 5.09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제러드 아이크호프 투수는 2015시즌 빅리그 데뷔후 필라델피아 시절이였던 2016시즌(11승14패 3.65)에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부상에 따른 구위 하락으로 2021시즌 부터는 뉴욕 유니폼을 입게 된 상황. 마운드 운영 능력은 좋아진 모습이지만 구위가 2019시즌과 비교해서 좋아진 것은 아닌 2021시즌 행보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7.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신시내티가 우위에 있지만 압도적인 차이의 우위라고는 볼수 없다. 또한, 3연패에 빠진 신시내티와 달리 전일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1회 6실점을 허용했지만 7-6,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난 뉴욕M 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