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토니 곤솔린 1승 2.11)

토니 곤솔린 투수는 이전경기(7/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2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 2.11, 21.1이닝 5실점의 기록. 토니 곤솔린 투수는 이전시즌 9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대학 시절 타격이 되는 외야수와 불펜 투수로 활약했고 프로에 와서는 꾸준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던 투수. 2019시즌(4승2패 2.93) 빅리그 데뷔후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뿌렸고 이전시즌(2승2패 2.31) 9경기 모두 자신의 몫은 해냈으며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상황. 또한,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3경기 승패없이 3.48, 10.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9K, 4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지만 5개 아웃 카운트중 4개 아웃 카운트를 탈삼진으로 기록할 만큼 구위에 힘은 있었고 이후 5차례 등판에서는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2.3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45 기록이 있다.

▶애리조나(메릴 켈리 5승7패 4.60)

메릴 켈리 투수는 이전경기(7/7)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SF 상대로 7이닝 7피안타(2홈런),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5승7패, 7경기 QS 기록. 부상 후유증 탓에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예전 보다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아직 유효하다는 것과 원정에서 떨어졌던 투구내용은 불안요소가 되지만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0경기 에서는 제구가 예리하게 되었던 모습. 또한, 이전에는 4경기에서 3승을 기록하며 애리조나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5.73, 올시즌 상대전 1패 3.86 기록이 있다.

예상

이전에 메릴 켈리 투수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는 야수들의 집중력이 나쁘지 않았던 애리조나 이지만 이제는 5이닝 이상을 소화할수 있을 만큼 한계 투구수를 늘린 토니 곤솔린 투수와 LAD 타선의 힘을 믿어야 하는 경기.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